본당신부 인사말
주임신부님 인사말
+ 그리스도의 평화
반갑습니다. 길동 성당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길동성당은 1985년에 설립된 본당으로 현재 1800세대 4800여 신자들과 함께 성직자 2명으로 이루어진 천주교 서울대교구 본당 공동체입니다. 행정구역상으로 길동 전체와 명일동 일부를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고 20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느님과의 만남으로 시작하고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신자들과 만남으로 활기를 얻고 세상 안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꽃을 피우게 됩니다. 길동(吉洞)이라는 이름은 ‘평안하고 행복한 동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사랑과 은총을 가득히 받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신앙공동체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길동성당 주임신부
본당소개
1985년 천호동 성당으로부터 분할되어 설립된 길동성당은 길동, 명일동 지역의 신자들이 하느님을 찬미하며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지역공동체의 어렵고 아픈 이들을 보듬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주보를 ‘성모 성탄’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어 1991년 5월에 지금의 자리에 새 성전이 건립되어 김수환 추기경 집전으로 성전축복식이 거행되었으며, 2016년 12월에는 본당설립 30주년을 맞아 리모델링된 성전이 염수정 추기경 집전으로 봉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당개황
1) 명 칭 : 천주교 길동 성당
2) 설립 년월일 : 1985년 8월 30일
3)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로 296
4) 주 보 성 인 : 성모성탄
5) 관 할 구 역 : 길동 368-389, 412-416, 443-459번지 제외한 나머지 전지역, 명일1동 249-265, 329-353번지, 명일2동 61-248, 61-257번지
6) 구 역 반 수 : 20개 구역, 95개 반
7) 세대수 및 신자수 : 1,823세대 / 4,761명(2022년 12월 31일 기준)